가천대 길병원 뇌종양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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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환 소개

  • 악성뇌종양

신경교종(Glioma)

  • 신경교종은 뇌 실질 또는 척수를 구성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이다.
  • ○ 세포의 종류에 따른 분류
  • 성상세포종양(astrocytomas) ; 가장 흔한 신경교종으로, 이 중 교모세포종(glioblastoma multiforme)이 가장 악성이며 가장 많이 발생한다 상의세포종양(ependymoma)
    핍지교세포종양(oligodendroglial tumors)
    혼합교종(mixed gliomas)
  • ○ 종양의 병리학적 단계에 따른 분류
  • 원발성 뇌종양의 병리학적 분류는 WHO 등급(grade)에 의해 1 등급(grade I) 부터 4 등급(grade IV)까지 나뉘게 된다.
    1,2 등급을 저등급교종 ( low grade glioma), 3,4 등급은 고등급교종 (high grade glioma)라고한다.
    Low-grade gliomas 는 세포들의 분화도가 비교적 좋은 종양으로, 예후가 양호한 편이다. High-grade gliomas 는 분화도가 좋지 않은 종양으로 불량한 예후를 보인다.
  • ○ 증상
  • 신경교종의 증상은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다르다. 대뇌에 발생하는 신경교종에 의해서 뇌압 상승이 발생하는 경우 두통, 오심, 구토, 경련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운동이나, 감각 중추에 발생하는 경우에는 편마비의 증상이 발생한다.
  • ○ 진단
  • 뇌 MRI 검사가 주요 진단 방법이다. 뇌 MRI로 신경교종이 의심되는 경우, 신경교종의 악성 정도를 예측하기 위하여 양전자 컴퓨터 단층 촬영(PET-CT)를 시행하기도 한다. 또한 운동, 언어, 감각 중추 등 뇌의 중요 부위에 인접한 신경교종의 경우 안전한 수술의 계획을 위해 추가적인 영상검사(functional MRI, MEG) 등의 검사를 시행하기도 한다. 그 외 MRI-spectroscopy , DTI ( diffusion tensor imgae) 와 같은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나 가장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 생검 (biopsy)이 필수적이다.
  • ○ 치료
  • 1. 수술
    대부분의 신경교종에서 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종양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한 수술 후 환자의 추가적인 신경학적 결손을 유발하지 않을 정도로 최대한 종양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방사선치료
    교모세포종의 경우 방사선치료와 항암제 (테모달) 를 병용 사용하는 것이 치료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항암 약물치료
    교모세포종의경우 방사선치료 후 추가적으로 곧바로 항암제를 사용하나, 저등급교종의 경우 방사선 치료 후 추적 관찰하면서 항암제 치료 여부를 결정한다.

  • ○ 예후
  • 신경교종의 경우 완치되는 경우는 드물다. 악성도가 높은 신경교종의 경우 특히 예후가 나쁘다. 가장 예후가 나쁜 교모세포종 (glioblastoma)의 경우 진단 후 평균 생존률이 12개월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새로운 치료방법을 사용해도 단지 수 개월 정도의 평균 생존률의 연장 효과를 보이고 있다. 저등급 신경교종의 경우 예후는 좋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악성도가 낮은 핍지교세포종양의 경우 생존률이 10년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중추신경계 림프종

  • 뇌, 척수, 뇌막, 안구등에 발생하는 악성 비호치킨 림프종 ( non-Hodgkins lymphoma)으로 원발성과 이차성으로 분류된다. 최근 에이즈, 장기이식과 화학요법에 따른 면역억제 또는 면역결핍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MRI가 진단과 치료 수립에 있어서 중요 하지만 조직검사를 통한 확진이 가장 중요하다.
    과거에는 방사선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 하였지만 최근에는 항암치료를 1차 치료요법으로 시행 하고 있으며, 고령이나, 전신상태가 항암치료를 하기 힘든 환자의 경우 방사선수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배세포종

  • 배세포종은 송과체 부위(pineal area)에 흔하게 발생하며 배아종(germinoma), 비아성 암종 (embryomal carcinoma)으로 나뉘고, 배아성암종은 다시 내배엽동종양(endodermal sinus tumor), 융모막암종(choroocarcinoma), 기형종(teratoma)로 나뉜다. 배세포종은 30-50%가 몇가지 종양세포가 혼합된 혼합 형(mixed germ cell tumor)이다.
    송과체 부위종양은 수도관을 압박하여 페쇄성 수두증을 유발하여 급성 두개강내압 항진에의한 두통, 구토, 유두부종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또한 중뇌의 시개(tectum)를 압박하여 안구의 상방주시마비 및 동공장애등의 증ㅅ아을 ㅇ발하고 상소뇌각 (superior cerebellar peduncle)을 압박하여 운종실조, 겨냥이상등의 증상이 발생한다.
    MRI와 혈액 및 뇌척수액의 종양표시자검사를 하여 진단한다.
    수술적 치료
    방사선치료
    항암치료

전이성 뇌종양

  • 신경교종처럼 처음부터 뇌에 종양이 발생한 경우를 원발성 뇌종양 이라고 하고, 몸의 다른 기관에서 먼저 발생한 악성종양(암)이 2차적으로 뇌에 전이된 경우를 전이성 뇌종양이라고 한다. 뇌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중에 가장 많으며, 원발암의 빈도는 폐암 > 유방암 > 대장암 > 신장암 의 순서이지만, 서양에는 흑색종의 빈도가 매우 높다.
    원발병소와 뇌전이가 동시에 발견되기도 하며 뇌에 전이성 종양이 있다는 것이 먼저 발견된 후 원발성 종양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다. 원발암이 완전히 치료된 후에도 전이성 뇌종양이 발생하는경우도 간혹 있다.
  • ○ 증상
  • 원발성 뇌종양처럼 발생 위치에 따라 다양하게 생길수 있다. 두통과 오심 등 뇌압상승의 증상이 가장 흔하며 전이된 부분에 따라 운동마비/감각마비/언어장애/인지장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특히 뇌의 회백질까지 침범할 경우 간질이 발생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원발성 뇌종양에서보다는 전신쇠약감, 체중감소, 야간발한, 식욕 감소등의 전신증상이 자주 동반된다.
  • ○ 진단
  • 조영제를 사용한 뇌 MRI로 진단한다. 다른 기관으로의 전이를 확인하기 위해 전신 PECT-CT 및 골주사 (Bone scan) 등의 핵의학 검사가 필요하다.
  • ○ 치료
  • 수술 / 방사선수술/ 방산선치료
    전이성 뇌종양의 경우 뇌종양만을 치료한다고 하여 전신의 악성종양이 치료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뇌종양에 대하여 수술적 제거 혹은 방사선 수술을 시행하면서, 원발 악성 종양에 대해 항암/방사선 치료 등을 동시에 시행하게 되며, 이를 위해 신경외과/혈액종양내과/방사선 종양학과 의료진의 다학제적 접근을 통해 치료를 한다.
  • ○ 예후
  • 무엇보다도 원발암의 완치 여부가 중요하다, 원발암이 적절히 지료 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언제든지 전이성 종양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의 나이, 전이암의 개수, 다른 장기로의 전이 등도 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